[중앙뉴스] 보건복지부 장관상 - 신영향팀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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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울산검역소 승격 44주년을 맞아 울산세관 김경열 행정관 등 4명이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국립울산검역소(소장 이은걸)는 11일 남구 장생포 검역소내에서 울산검역소 승격 44주년을 맞아 국민보건과 보건복지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여하는 시상식을 가졌다. 울산세관 김경열 행정관은 승선검역 때 신속하고 안전하게 검역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해 준점 울산해양경찰서 장홍국 정보관은 해상종사자 등에 대한 질병예방 홍보와 해상치안질서 유지에 공헌한점을 인정받았다. 또 입항선박 내 감염병 의심환자 발생때 신속한 병원이송과 병원체 확산 방지 등, 검역 감염병으로부터 국민건강 확보에 도움을 준 중앙의료재단 중앙병원 신영향 심사팀장과 울산남부소방서 이래근 지방소방장도 장관표창을 안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