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 저소득층 지원, 의약품 전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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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주군시설관리공단과 정안의료재단 울산중앙병원은 8일 울주푸드마켓에서 저소득층 건강 증진을 위해 150만원 상당의 구급 의약품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울주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정식)과 정안의료재단 울산중앙병원(이사장 백승찬)은 8일 울주푸드마켓에서 저소득층 건강 증진을 위한 의약품 전달식을 가졌다. 울산중앙병원은 150만원 상당의 구급 의약품을 지원하고, 울주푸드마켓은 후원받은 의약품을 울주군의 긴급지원 대상자, 독거노인, 재가 장애인, 소년소녀가장 등 저소득층에게 무상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중앙병원 박태관 전무이사는 “어려운 생활 여건으로 건강관리에 소홀하기 쉬운 소외계층의 건강증진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0년 11월 개소한 울주푸드마켓은 울주군에 거주하는 국민기초생활 수급자, 차상위계층, 긴급지원대상자 등이 매월 일정금액 수준에서 원하는 물품을 골라갈 수 있도록 하는 맞춤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