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중앙병원 개원 10주년… 최고의 의료서비스 제공 다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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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안의료재단 중앙병원(이사장 백승찬·병원장 서중환)이 지난 2003년 2월15일 개원해 올해로 개원 10주년을 맞았다. 중앙병원은 지난 15일 개원 10주년을 맞아 공업탑컨벤션에서 백승찬 이사장, 박맹우 시장, 김복만 교육감 등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가졌다. 개원 당시 직원 150여명(의사 16명, 직원 134명)으로 시작한 중앙병원은 현재 꾸준한 성장으로 270여명(의사 27명, 직원 250명)의 직원들로 울산시민들의 건강을 위해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펼치고 있다. 그동안 ‘성실하고 친절하며 절약하자’라는 원훈으로 백승찬 이사장을 비롯한 전 직원이 지역에 꾸준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개원부터 10년 동안 17개 중·고교 학생들에게 꾸준하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중앙병원장배 족구대회를 9년 동안 개최해 지역 생활체육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