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 울산검역소 개소 43주년 유공자 시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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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검역소 개소 43주년 유공자 시상 태화방제용역등 보건복지부 장관표창 ▲ 국립울산검역소(소장 이은걸)는 20일 대회의실에서 ‘국입울산검역소 개소 43주년’을 맞이해 검역소 발전과 보건복지 발전에 기여한 기관 및 유공자에 대한 보건복지부 장관표창 시상식을 개최했다. 국립울산검역소(소장 이은걸)는 20일 대회의실에서 ‘국립울산검역소 개소 43주년’을 맞이해 검역소 발전과 보건복지 발전에 기여한 기관 및 유공자에 대한 보건복지부 장관표창 시상식을 개최했다. 기관표창에는 국외로부터 입·출항하는 운송수단과 수출입물품에 대한 해외유입 감염병 및 감염병 매개체의 유입 방지를 위한 방역소독 실시 등 국민보건향상에 기여한 (유)태화방제용역을 시상했다. 개인표창은 승선검역 시 신속하고 안전하게 검역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해상종사자 등에 대한 질병예방 홍보와 해상치안질서 유지에 공헌한 울산세관 차운철 행정관과 울산해양경찰서 임성연 정보관이 수상했다. 또, 입항선박 내 감염병 의심환자의 신속한 병원이송 등 해외유입 감염병 확산방지에 기여한 울산중앙병원 박수용 행정부장도 개인표창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시상식에서 이은걸 소장은 “앞으로도 해외유입 검역감염병 예방과 차단을 위해 노력하는 기관을 적극 발굴해 표창함으로써 검역업무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역주민의 보건안전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보건복지부 장관표창(단체) ◇단체표창 △이광우 (유)태화방제용역 대표 ◇개인표창 △차운철 울산세관 행정관 △임성연 울산해양경찰서 정보관 △박수용 울산중앙병원 행정부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