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중앙병원, 우수리 급여 나눔 캠페인 동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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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원 82명 월급서 기부금 공제 매달 164,000원 공동모금회 기탁 ▲ 정안의료재단 중앙병원(이사장 백승찬)과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11일 중앙병원첨단의료센터에서 직장인 나눔 캠페인 우수리 급여 나눔캠페인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우수리 급여 나눔캠페인에는 중앙병원 임직원 82명이 참가해 매달 164,000원씩을 공동모금회에 기부하며, 이 기금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원된다. 백승찬 이사장은 중앙병원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하는 것과 별개로 임직원들이 이웃을 위해 우수리 급여 나눔캠페인에 참여하게 돼 더욱 의미 있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중앙병원에서는 임직원들이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병원은 농어촌 무료진료와 각종 의료지원, 저소득층 장학금 수여, 경로당 자원봉사 및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돕기 성금 기탁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우수리 급여 나눔캠페인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실시하는 대표적인 직장나눔캠페인으로, 매월 기부자가 약정한 후원금이 월급에서 공제돼 기부되는 형식의 기부프로그램이다. 참여 문의 울산 사회복지공동모금회(052- 227-077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