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 보건복지부 ‘장관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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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사례판정위원 활동…각종 지원 공로 중앙병원 김병용 부원장(47·사진)은 5일 제87회 어린이날을 맞아 보건복지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김병용부원장은 학대아동의 발견, 보호, 치료에 대한 신속한 처리 및 아동학대 예방을 전담하는 아동보호전문기관 개소직후 부터 아동학대사례를 판정하기위한 전문 사례판정위원과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면서 학대피해아동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물질적 정서적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정형외과 전문의로서 무료진료 및 치료 등을 실시하고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관절수술을 받지 못하는 지역사회 주민들을 위해 무료 인공관절수술 및 관절경 수술에 참여하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경에 처해 있는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지원과 중앙병원 적십자 봉사회 운영 등 지역의 복지 증진에 기여해 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