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 제10회 한마음 걷기대회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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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중앙병원과 함께하는 한마음걷기대회가 6월 2일 오전 9시부터 울산대공원 남문SK광장에서 지역주민 1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정안의료재단 서중환 이사장, 이운기 병원장, 박태관 행정부원장, 상임고문이자 근원의료재단 정민혜 이사장 그리고 송철호 울산광역시장, 박맹우 국회의원, 이미영 광역시 부의장을 비롯한 지역주민이 참가해 지역화합을 다졌다. 참가자들은 울산대공원 남문 SK광장을 출발해 어린이 교통안전 공원, 청소년광장, 대공원 동문에 위치한 반환점을 돌아 다시 남문으로 이어지는 8㎞ 코스를 걸으며 6월의 상쾌한 아침을 만끽했다. 서중환 이사장(정안의료재단 중앙병원)은 대회사에서 “중앙병원을 찾아주시는 시민들과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것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올해도 걷기대회를 마련했다” 며 “걷기대회를 통해 울산시민의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고 자기 건강관리 능력 향상에 이바지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어 송철호 울산시장은 축사에서“ 그동안 병원에서 척추, 무릎 등의 질환으로 치료 후 빠른 회복을 위해 시작한 걷기대회가 벌써 10회라니 놀랍고 중앙병원의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병원으로 일취월장 눈부신 발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울산시민 건강을 위해 많은 노력을 당부한다.”고 했으며 “최근 급성기병원의 신축은 울산시민에게 더 나은 의료서비스와 일자리를 제공하는 하는 역활로 충분하다.” 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