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 급성기병원 신축 기공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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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중앙병원 첨단의료센터(신관) 주차장에서는 ‘급성기병원 신축공사 기공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중앙병원 서중환 이사장, 이운기 병원장을 비롯한 임직원을 비롯한 송철호 울산시장, 황세영 울산시의회 의장, 김진규 남구청장, 공사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서중환 이사장은 “모든 환자에게 최고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약속'과 사회에 봉사하는 병원이 되겠다는 '헌신'의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임직원 모두가 더욱 힘을 모아야 할 때이다. 그 동안 숙원사업이었던 신축병원을 만들 수 있게 돼 매우 뜻깊다. 신축되는 급성기병원은 우수한 의료진과 첨단장비, 쾌적한 병실 등을 갖춰 울산시민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새롭게 지어지는 급성기 중앙병원은 1, 2, 4인실의 쾌적하고 안락한 병실로 신개념의 병상 라이프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1층에는 뇌혈관, 심장혈관센터로 구성돼 울산 시민의 골든타임을 지키기 위해 24시간 365일 응급시술을 진행한다. 지하 4층, 지상 14층으로 400병상 규모의 종합병원으로 2021년 9월 완공 예정이다. |